정직한 포토리뷰 올립니다. 사실 받자마자 너무 얇아서 뭐지 싶었어요 그래서 하루 그냥 옷걸이에 걸어 나뒀는데 다음날 보니까 패딩 속 볼륨이 살아서 도톰해졌더라구요 ! 그래서 밤에 친구 만나러 입고 나갔는데 친구가 너무 이쁘다고 안에 베이지 색도 거꾸로 입을 수 있다고 하니까 더 놀라더군요 세일 할때 자기도 산다구요~ 기장도 저는 겨울마다 무릎이 좀 안좋아서 늘 롱 패딩만 고집했는데 길어서 좋구요 활동하기도 트임이 있어서 편안하네요. 일단 제 맘에는 들어서 별점 5점 드려요~